오늘 6월 3일부터 카카오, 네이버에서 방문예약을 하던 방법이 단일 방법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기존방식과 다른 선착순 방식으로 6월 3일 10시부터 시작 되고 있습니다.
청와대 "국민의 품으로"
청와대가 민간인에게 개방되게 된 이유는 이번 새로운 정부 윤석열 정부가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으로 이전하면서 국민의 품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청와대 역사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조선 총독 관저를 재활용하여 미군정사령관 관저로 사용되던 관저를 이양받아 대통령 집무실로 이용하기 시작한 것이 시초이다. 최초 이승만 전 대통령이 이양 받아 사용하기 시작하였으며, 이어 박정희 대통령이 사용하면서 대대적으로 개보수, 증축하였으며, 이후 전두환 시절 청와대 구본관을 다시 리모델링 하였으며, 이후 노태우 시절이 되어야 본관과 관저, 프레스센터인 춘추관을 신축하여 2년 2개월간의 공사 끝에 1991년 9월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청와대 로고
청와대 방문 예약
청와대 방문은 6월3일 10시부터 예약이 시작되며 선착순으로 방문예약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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