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부대 집단감염 '문무대왕함' 청해부대는 다국적 연합 해군 제 151연합임무대에 소속의 대한민국 해군 부대이다 소말리아 해적으로부터 한국 선박을 보호하고 해적활동을 저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결성되었으며 정식명칭은 소말리아 해역 호송전대이다. 소말리아 해역에서 청해부대의 명칭 '청해'는 통일신라 시대 장보고가 완도에 설치한 해상무역기지 청해진에서 따온 명칭으로, 해양수호 의지를 상징한다. 해군특전단에서 선발된 30명의 검색요원과 항공대, 해병대, 의무요원 등으로 구성된 300명의 장병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해부대 집단감염 청해부대 '문무대왕함'은 최초 확진후 7일만에 총 247명이 확진에 걸린 상태이며, 전체대원 3분의2가 현재 코로나 확진상태로 집단감염에 걸리게 되었다. 현재 청해부대원 300여명을 국내로 후송하기 위한 공군수송기 2대.. 2021. 7.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