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클럽 명단 - 모두 박근혜 인사??
정무위의 금융위 국감에서 '화천대유 50억 클럽'의 실명이 언급되면서 한바탕 논란이 벌어졌다. 여야모두 남탓을 하고 있는 가운데 클럽명단이 폭로된 지금 이들은 어떻게 될까?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은 "영엉학 회계사 녹취록에 50억 약속 그룹으로 권순일, 박영수, 곽상도, 김수남, 최재경 그리고 홍모씨가 업급됐다."며 50억 클럽 리스트 6인방을 폭로했다. 인사들 명단이 공개된 직후 곧바로 김수남 전 검찰종장은 입장을 내고 '박수영 의원의 발언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법적조치를 취할 방침이며, 최재경 전 청와대 민정수석도 "황당하고, 터무니 없는 이야기"라며 입장을 밝혔다. 화천대유 50억클럽 리스트 박근혜 인사? 접점은 언제? 권순일, 박근혜 박영수, 박근혜 곽상도, 박근혜(박근혜 정부인사) 김수남, 박..
2021.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