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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정보

권민아 대화록 공개 / 정우성 1억 기부

by 아만보다 2021. 9. 8.

걸그룹 AOA출신 연기자 권민아가 자신을 둘러싼 논란들에 대해 사과했다. 더불어 SNS'절필'을 선언했다. 8일 디스패치는 지난해 7월 권민아의 최초 폭로 후 그의 자택에서 2시간에 걸쳐 진행된 AOA 멤버들의 대화록을 공개했다.

 

 

당시 권민아는 AOA시절 지민이 자신을 괴롭혔다고 폭로했었다.

 

해당 대화록에서 지민은 자신이 과거 권민아를 괴렵혔던 사실을 전혀 기억하지 못한 채 계속 사과했다. "칼 있느냐, 내가 죽어버려야지" "나 때문이니까 내가 (그룹에서)빠지겠다"고 격앙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권민아는 그런 지민에 황당해했다. 하지만 초아등 멤버들의 중재에 결국 권민아는 사과를 받아들이기로 했고 SNS에 더 이상 폭로글을 올리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실제로 당시 지민은 SNS에 사과문을 게재했다.이에 권민아는 반박글을 올리고 자해를 시도했고 이후 지민은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정우성 아프가니스탄 긴급 구호 1억 기부

 

배우 정우성은 인도적 위기에 처한 아프가니스탄을 위해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정우성은 "지금 아프가니스탄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인도주의적 비극에 전세계가 주목해야 하는 시기"라며 "각종 위험과 비극적인 상황에도 자국에서 피신할 수조차 없는 사람들의 절박함에 귀를 기울이고 이들을 위해 연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우성은 지난 지난 8월에는 미얀마 폭력사태로 인해 피신한 로힝야 난민을 위해 기부했으며 의료비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난민들을 조용히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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