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정보

대통령 특별사절 'BTS 특별사절' 월드투어

by 아만보다 2021. 9. 14.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외교관 여권'을 지급 받았다. BTS는 청와대로부터 '문화특사'로 임명됐는데 이로 인해 외교부 공무원이나 전직 대통령, 국무총리 등 일부에게만 수여되는 '외교관 여권'을 받은 것이다.

 

 

BTS는 다음주 열리는 유엔총회에 문 대통령과 함께 참석하는 등 본격적인 특사활동을 시작한다. 특사자격이 아닌 개인 활동 시에는 외교관 여권이 아닌 개인여권을 사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BTS는 20일 유엔 사무총장 주재 하에 열리는 SDG Moment(지속가능발전목표 모먼트) 개회 세션에 참석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연설하며, 영상 퍼포먼스도 펼칠 예정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