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결혼발표 '배우자는 비연예인'

가수 슬리피가 오는 10월에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슬리피는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은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던 내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미래를 약속하게 되었다'라는 글을 게제하였다.

 

 

이어'저의 인생에서 어떻게 보면 가장 힘들었떤 시기에 든든히 제 곁을 지켜준 고마운 사람입니다. 결혼식은 10월 예정이고 배우자가 비연예인인 점을 배려하여 조심스러운 시기에 조용히 식을 치르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려고 합니다. 항상 저의 일을 저보다 더 기뻐해주시고 축하해 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따는 점 잊지 않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라며 슬리피는 결혼발표를 하였다.

 

 

슬리피 배우자 비연예인 

 

예전 라디오 방송에서 슬리피는 '나도 결혼하고 싶다. 너무 철 없이 말하는 것 아니다. 기다려달라. 돈 좀 모으고 있다. 사실 결혼보다 신경 쓸 데가 너무 많다'고 너스레를 떤적이 있었는데 기달려달라는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했던 말일까요?

 

가수 슬리피

 

가스 술리피는 2006년 힙합듀오 언터쳐블로 데뷔를 하여 군복무  이후 2015년 이후는 혼자 활동을 하게 되었다. 슬리피의 랩 스타일은 높지 않은 하이톤의 랩핑을 구사하고 나이에 비해 어려보이는 스타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