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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정보

청해부대 집단감염 '문무대왕함'

by 아만보다 2021. 7. 19.

청해부대는 다국적 연합 해군 제 151연합임무대에 소속의 대한민국 해군 부대이다 소말리아 해적으로부터 한국 선박을 보호하고 해적활동을 저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결성되었으며 정식명칭은 소말리아 해역 호송전대이다. 소말리아 해역에서 청해부대의 명칭 '청해'는 통일신라 시대 장보고가 완도에 설치한 해상무역기지 청해진에서 따온 명칭으로, 해양수호 의지를 상징한다. 해군특전단에서 선발된 30명의 검색요원과 항공대, 해병대, 의무요원 등으로 구성된 300명의 장병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해부대 집단감염

청해부대 '문무대왕함'은 최초 확진후 7일만에 총 247명이 확진에 걸린 상태이며, 전체대원 3분의2가 현재 코로나 확진상태로 집단감염에 걸리게 되었다. 현재 청해부대원 300여명을 국내로 후송하기 위한 공군수송기 2대가 18일 오후 출발했으며, 감염병에 의해 부대 전체가 철수하는 것은 처음이다.
현재 문재인 정부에서는 청해부대에 백신은 전달하지 않은 상태라며, 정치권에서는 정부를 맹비난 중며, 정부는 사실을 호도하지 말라는 입장이다.
청해부대는 잠정적으로 다음 주 중 19일 부터 25일 사이에 복귀가 이뤄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문무대왕함은 애초 지난달 출항한 청해진 부대 35진 충무공이순신함과 8월 중순 교대해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였지만 현재 조귀 귀국을 하고 있는 상황이며, 장병들은 공군수송기로 복귀할 예정이고 문무대왕함은 공중급유수송기 투입후 복귀할 예정이다.

청해부대

32진 대조영함, 34진 문무대왕함, 35진 충무공 이순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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